생명초중학교(교장 이용표,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 중부로 772)는 지난 2020년 9월 1일 유치·초·중교 통합학교로 개교해 현재 유·초·중 총 56학급의 총 1천378명의 학생들이 꿈을 키우고 있다. 충북 최대 도심형 초·중 통합학교인 생명초중학교는 학생 중심 교육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감성 나눔 울림이 있는 문화예술 및 창의융합교육 중심의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미래 통합학교의 틀을 만들고 문화예술 교육을 지역사회와 연계해 이웃과 함께 인문·문화·예술 활동을 실천하고 동시에 AI 시대에 유치원부터 중학교 학생
청주시 상당구 낭성면에 위치한 낭성초등학교(교장 박현숙) 정문에 들어서면 양쪽으로 맨발체험을 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황톳길이 있다. 황톳길 주변으로는 맥문동과 코스모스가 있어 푸르름과 아름다움을 1년 내내 볼 수 있으며 교실 및 복도는 모두 편백나무로 돼 있다. 학교의 안팎이 모두 자연 친화적으로 되어 있는 낭성초는 1928년 개교해 올해까지 총 3천491명(95회 졸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현재는 62명의 학생들이 '꿈·창의·교양·나눔의 날개를 다는 행복 낭성교육'이라는 비전 아래 자신의 꿈을 키워 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학
청주 옥포초등학교(교장 윤희수, 청주시 서원구 현도면 죽전1길 45-7)는 1952년 9월 24일 개교해 총 65회 졸업생 3천344명의 인재를 길러냈다. 현재 초등 6학급, 병설유치원 1학급, 총 29명의 학생들이 옥포초등학교에서 꿈을 키우고 있다. 다양한 교육활동으로 심신이 건강하고 인성이 바른 자주적인 어린이(자주인), 자기 주도적 학습능력을 갖춘 창의적인 어린이(창의인), 꿈과 끼를 키우는 감성이 풍부한 어린이(감성인), 함께 더불어 사는 민주시민의 자질을 갖춘 어린이(세계인)을 교육목표로 꿈을 담아 행복한 삶을 가꾸는 옥포
청주시 상당구 문의면 대청호변에 위치한 문의중학교(교장 서종덕). 학교 정문에 들어서면 작은 소나무 정원에 충북교육청에서 교육환경관리 우수학교로 선정해 세워놓은 '아름다운 학교, 행복한 학교 지정' 표지석이 놓여 있고 운동장 너머로는 대청호의 멋진 수변 경관을 조망할 수 있다. 존중과 공감을 바탕으로 소통과 협력을 실천하는 문의중은 1951년 11월 5일 개교해 올 1월 기준 총 8천169명(70회 졸업)의 졸업생을 배출해 다양한 인재를 길러냈다. 문의중에는 현재 33명의 학생들이 자신의 진로를 스스로 설계하고 더 큰 성장과 도
제천 의림여중(교장 이평호)는 1972년 3월 9일 개교해 총 47회 졸업생 1만7천340명의 우수한 인재를 배출했다. 현재 21개 학급에서 581명의 학생들이 '미래 사회의 주역'이 되고자 의림여중에서 미래의 꿈을 키워가고 있다. 바른 품성과 창의적 능력을 지닌 BEST 의림여중人을 육성하고자 다양한 인성프로그램 및 창의적 인성함양을 위한 동행(사제동행)을 통해 '아름다운 품성(Beautiful)'을 키우고, 동아리 활동과 교과 연계 축제 및 지역과 연계한 다양한 진로체험 활동을 통한 '多 체험활동(Experience)'을 실현하
청주 샛별초등학교(교장 우관문, 청주시 서원구 원흥로 24)는 지난 2007년 3월 1일 개교해 총 15회 졸업생 2천741명의 인재를 길러냈고 현재 782명의 학생들이 청주 샛별초에서 꿈을 키워나가고 있다. 스스로 설계하는 배움으로 꿈길 찾아가는 어린이(배움★스타), 사람과 자연을 존중하며 공감의 가치를 실천하는 어린이(존중★스타), 소통하고 존중하며 어울리는 삶을 만들어가는 어린이(협력★스타)를 교육목표를 설정하고 '샛별 품은 상상 Star 독서교육'을 특색교육으로 '새로운 생각 참된 행동 꿈·끼 여는 샛별교육' 실현을 위해
청주 우암초등학교(교장 이상철, 청주시 청원구 상당로 204)는 1966년 3월 7일 개교해 총 54회 졸업생 1만5천951명의 인재를 길러냈고 현재 193명의 학생들이 꿈을 키우고 있다.스스로 생각하는 창의적인 어린이(배움), 배우며 성장하는 지혜로운 어린이(성장), 꿈과 끼를 펼치는 건강한 어린이(자기표현), 소통하고 배려하는 품격있는 어린이(성품)을 목표로 너와 나, 함께 성장하는 행복교육을 실현하는 우암초의 다양한 교육활동을 만나보자. # 우암 행복씨앗 문·예·체 교육우암초는 2021학년도에 행복씨앗학교 지정된 이후 현재까지
청주여자고등학교(교장 최동일, 청주시 청원구 충청대로 107번길 82)는 1938년 5월 1일 개교 이래 85년 동안 충북 여성교육의 산실로 올해까지 80회 졸업식, 총 2만532명의 인재를 길러냈고 현재 850여명의 학생들이 청주여고에서 꿈을 키우고 있다. '예의바른 문화인, 함께하는 사회인, 창조하는 지식인'을 교훈으로 '학생은 꿈을 품고 교사는 보람있고 학부모가 감동하는 공교육'을 선도하기 위해 다양한 인성교육과 진로교육 프로그램에 주력하고 있다. 학생들의 다양한 진로·진학과 연계한 학생 맞춤형 프로그램을 내실 있게 운영하고
'사랑'을 건학이념으로 태어난 청주 일신여자중학교(교장 유영근, 청주시 상당구 영운로 126)는 1968년 3월 6일 개교해 총 52회 졸업생 1만8천79명의 인재를 길러냈고 현재 291명의 학생들이 일신여중에서 꿈을 키우고 있다. 렛츠고 '가보자' 일신여자중학교를 슬로건으로 가!고 싶은 학교(사랑이 넘치는 학교, 몸과 마음이 건강한 학교), 보!내고 싶은 학교(모두가 함께 참여하고 만족하는 학교경영), 자!율성이 있는 학교(규칙과 약속이 살아있는 학교문화조성)를 중점 사업으로 모두가 함께 성장하고 발전하는 일신 공동체 교육 현장속
청주 소로초등학교(교장 김긍수, 청주시 흥덕구 옥산면 오송가락로 1020)는 1957년 옥산초등학교 소로분교장으로 개교해 2019년 청주소로초등학교로 이전개교했다. 현재 초등 33학급, 병설유치원 6학급 총 882명의 학생들이 청주소로초에서 꿈을 키워 나가고 있다. 소로초가 위치한 옥산면 소로리 일대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 된 최고(最古)의 소로리 볍씨가 발견된 곳이다. 이에 영감을 얻어 모든 학생들이 내실을 키워 알찬 씨앗이 되고 훗날 멋진 열매를 맺는 '큰 꿈이 여무는 알찬(R-CHAN) 씨앗 소로교육'을 모토로 하고 있다. 알찬
학생들의 큰 꿈을 키우고 꿈으로 미래를 여는 교육을 실천하는 청주여자중학교(교장 전연화)는 1938년 4월 10일 개교해 올해까지 총 3만3천442명(제81회 졸업)의 졸업생을 배출했으며 각계각층의 다양한 인재를 길러냈다. 당당하고 진취적이며 창의적인 사고로 미래를 개척하는 사람을 길러낸다는 교육 목표를 바탕으로 모두가 주인이 되는 민주학교, 바른 품성을 지닌 학생을 길러내는 학교가 되기 위해 청주여중은 오늘도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 학생 자율 동아리 '즈믄오케스트라' 청주여중의 '즈믄오케스트라'는 예술교육선도학교 사업의 일환
초롱꽃유치원은 올 3월 1일 청주시 상당구 동남2지구에 첫 꽃을 피운 공립 단설 유치원이다. 15학급 인가를 받고 올해는 특수학급 2학급 포함 12학급으로 개원했다. 초롱꽃유치원은 150여명의 유아들과 53명의 교육가족이 함께하고 있다. 초롱꽃유치원은 유아, 교사, 학부모, 지역사회가 아름다운 동행 행복한 만남을 통해 '스스로 놀이하고 함께 만들어가는 유치원'을 비전으로 '즐거운 놀이로 꿈을 키우는 마음이 따뜻한 어린이'로 자랄 수 있도록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최신식 교육환경 갖춘 유치원 지상 4층 규모로 청주 동남2지구에
청주혜원학교는 청주시 상당구 금천동에 위치한 지적 장애인을 위한 공립 특수학교이다.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전공과정이 있으며, 만 3세부터 20세 이상의 학생들이 공부하고 있다. 1979년 11월 8일 청주특수학교 설립 인가를 받아 1980년 4월 23일 1학년 20명으로 개교했으며 1982년 3월 31일 청주혜원학교로 교명을 변경했다. 현재 323명의 학생들이 재학 중이며 특수교육대상자의 교육적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특수교사들은 장애학생들의 특성에 적합한 교육과정 및 특수교육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신나는
청주 봉명초등학교(교장 손희순)는 1986년 3월 5일 개교해 총 36회 졸업생 7천366명의 인재를 길러냈고, 현재 453명의 학생들이 봉명초에서 꿈을 키우고 있다. 참된 배움으로 소질을 계발하고 진로를 개척하며 꿈을 키우는 어린이(창의배움), 공동체 의식을 가진 민주시민으로 서로 돕고 배려하는 어린이(인성키움), 적극적인 참여와 소통으로 공감하고 신뢰하는 조화로운 어린이(공감나눔), 다양한 문화 활동과 생명 존중으로 아름다운 감성을 지닌 교양 있는 어린이(문화채움)를 교육목표로 모두가 함께 성장하고 공감하는 행복 봉명교육을 만나
2019년 3월 1일 개교한 청주 단재초등학교(교장 김수운)가 3년차를 맞았다. 단재초는 개교 당시 초등 28학급·병설유치원 6학급에서 2022학년도에 초등 49학급, 유치원 7학급으로 교직원 포함 1천400여명의 단재교육가족으로 성장했다. 산뜻한 색감의 학교건물, 어린이 중심의 쾌적하고 편안한 학습공간, 소나무 광장, 장미꽃 정원, 베란다 하늘정원 등 무심천과 어울리는 아름다운 환경으로 조성된 단재초등학교가 '행복한 미래를 열어가는 FOR-아이(I)' 단재교육 이야기를 만들어 나가고 있다. # 단재사랑, 우리 얼을 이어가다 단재초
튼튼하고 참되며 슬기로운 어린이로 자라나 글로벌 리더를 키우고 있는 복대초등학교(교장 이정자). 1984년 개교한 복대초는 대학가 원룸 단지와 일반 주택에 둘러싸인 구도심에 자리 잡고 있어 급격한 학생수 감소와 교육 취약층 학생이 60% 이상을 차지하는 등 교육격차가 심화되고 있다. 이러한 교육여건개선을 위해 지난 4월 21일 전체 학부모 투표를 통해 2023년 3월에 가칭 서현 2초 부지로 이전재배치가 결정됐으며, 충북도교육청으로부터 적정규모학교 교육여건개선을 위한 지원금을 5년간 지원 받게 됐다. 첫 해인 올 6월에 2억9천60
1인 모바일 시대, 영상으로 쉽게 정보를 접하는 시대가 됐지만 신문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젊은 구독자가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1990년도에 태어난 32세 청년 구독자 천승진씨가 주인공이다. 그는 고등학교 때부터 신문을 접하고 현재는 초등학생을 가르치는 교사로서 아이들에게도 신문의 중요성을 전파하고 있다. 천승진 교사를 만나 지역신문에 대한 이야기를 나눠봤다. "지역신문은 중앙 신문들보다 따스하고 친근해요. 제 주변 사람들의 이야기이고, 또 저와 관련 있는 업무와도 밀접한 관계가 있으니까요. 영상은 제가 끌려 다니는 느낌이지만 신문
'호랑이 선생님' 하면 떠오르는 이미지는 무서운 선생님, 그렇지만 아이들을 정말 사랑하는 선생님이다. 1981년부터 1986년까지 방영됐던 '호랑이 선생님'을 지금 아이들은 잘 모르겠지만 '라떼는 말이야~'하는 중년층에서는 국내 최초의 학교 중심 교육 현장 드라마로 많은 아역 스타를 배출한 드라마로 기억할 것이다. 여기 TV 속 호랑이 선생님이 아닌 현실판 호랑이 선생님이 있어 찾아가봤다. 1962년 검은 호랑이해에 태어난 김신회 서원중학교 교장이 그 주인공이다. 김 교장을 만나 그의 교육철학을 들어봤다. 김신회 교장은 자신을 '숫
수필가로 활동하던 김민정씨가 시인으로 첫 시집을 발간했다.그녀의 첫 시집은 '그리움이 피어나는 시간'이다.김 시인의 첫 시집에는 청주 일대의 문화유산과 유적, 지역의 명소를 시로 표현하고 사진과 함께 해설을 넣어 청주를 널리 알리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여행을 좋아하는 김 시인은 청주의 문화유산과 대화를 나누며 '옛 얼의 숨결'을 후손들에게 물려주고자 청주지역 명소에 대한 시를 써왔다.김 시인은 "청주 토박이로 60년을 살아오면서 이제야 청주의 환한 세상이 보이고 역사가 들려온다"며 "이 시집을 출간하면서 저의 마음과 영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인기를 끌고 있는 ‘오징어게임’에서 기도남으로 출연한 김서현(52) 배우.김서현 배우는 청주의 극단 청년극장 소속 배우다. 그는 2021 공연장상주단체 지원사업 신작으로 지난 10월 15일 무대에 오른 ‘김유신’ 연출을 맡아 청주에서 단원들과 함께 호흡을 맞췄다.김 배우는 충주에서 고등학교 때 청주로 전학 와 연극반 활동을 하며 연극의 세계로 빠져들었다. 1988년 극단 청년극장에 입단하면서 젊은 나이에 소화하기 힘든 ‘그것은 목탁 구멍 속의 작은 어둠이었습니다’를 비롯해 비중 있는 역할로 관객들의 이목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