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제천 화재피해 유가족 등의 생활안정 직접챙긴다.
충청북도, 제천 화재피해 유가족 등의 생활안정 직접챙긴다.
  • 함께하는 충북
  • 승인 2018.02.12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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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족 구호금, 장제비, 부상자 치료비 등 총 11억 9천 4백만원 지원

충청북도는 지난해 12. 21. 제천시 하소동 소재 노블휘트니스스파에서 발생한 화재로 가족을 잃은 유가족과 부상자의 아픔을 보듬고 생활안정에 도움을 주기 위해 구호금, 장제비, 부상자 치료비 등을 충청북도재난안전대책본부의 심의를 거쳐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유가족과 부상자에 대한 지원금은 설 이전에 지급할 계획이며 사안의 긴급성을 고려하여 충북도와 제천시가 50대 50 비율로 예비비에서 지출한다. 지원기준은 충청북도 사회재난 구호 및 복구지원 조례에 따라 구호금(세대주 사망 1천만원, 세대원 사망 5백만원), 장제비(1인당 3,000만원)가 지원된다.

또한, 생계를 책임지고 있는 가장의 사망으로 인하여 생계의 위협을 받고 있는 가정을 돕기 위해 생계비(7가구 617만원)를 지급하고, 부상자(35명)에게는 지금까지의 치료비와 치료가 미흡한 부분에 대한 지속적인 치료와 트라우마 등 심리치료를 위해 1인당 2백만원을 지원한다.

장제비는 실제 장례에 소요된 비용뿐만 아니라, 유가족이 2개월가량 생업을 포기함으로써 입게 된 생활고를 덜어드리고, 갑자기 가족을 잃은 슬픔으로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계시는 분들의 어려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했다.

충청북도는 유족의 아픔을 도와드리기 위해 성금모금 활동을 지속적으로 벌이는 한편, 침체된 제천지역의 경제를 활성화시키기 위해 제천지역 소상공인 육성자금 특별지원, 전통시장 장보기 확대 추진, 제천 쌀팔아주기 운동, 사회복지시설 위문 등 다양한 시책을 펼치고 있다.

충북도 관계자는 “화재로 인하여 마음의 상처를 안고 살아가시는 유가족과 부상자분들에게 도에서 마련한 지원금이 조금이라도 위로와 보탬이 되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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