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개관하는 재단법인 청주복지재단 초대 상임이사 후보에 김영석(52) 북부종합사회복지관장이 선임됐다.

김 후보자는 1987년 한국장애인재활협회에서 복지업무를 시작해 청주종합사회복지관 부장 등을 역임했으며 율량사천동 주민자치위원회 부위원장과 충북곰두리체육관 운영위원회 부위원장 등으로도 활동했다.

정식 임용은 다음달 청주시 직원채용 절차를 거쳐 이뤄지며 임기는 2015년 7월까지 3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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