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청 토지정보과 박종현 주무관

도내 지적직 공무원중 최초로 지적기술사가 탄생했다.

주인공은 충북도 토지정보과에 근무하는 박종현 주무관으로 제96회 기술사시험에 응시해 당당히 합격했다.

2004년 공직생활을 시작한 박 주무관은 공간정보업체와 지적공사에 근무한 경력도 가지고 있어 주민의 재산권 보호와 국토의 정확한 관리에 남다른 열정을 보여왔다.

그는 지적 및 측량업무에 대한 지식을 좀 더 구체화 하고 체계화 해 전문가로서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주경야독하는 열정을 쏟아 지적기술사를 취득하는 영광을 안았다.

현재도 대학원에 진학해 지적 및 공간정보 분야의 공부를 계속하고 있으며 누구보다도 창의적이고 열정적인 공직생활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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