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수오 유기생산 체계 확립 나서
백수오 유기생산 체계 확립 나서
  • 함께하는 충북
  • 승인 2015.01.29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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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농업기술원(원장 김태중)은 최근 수요와 재배가 급증하고 있는 백수오(백하수오)에 대한 소비자들의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하여 친환경 유기농 재배기술 확립에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

백수오는 농업기술원이 1995년부터 우리 산야에서 자라는 토종을 발굴하여 소득 작목화 시킨 대표적인 약용 작물이다. 이 식물은 자양, 강장, 조기백발과 여성 갱년기 장애에 탁월한 효능이 있음이 입증되면서 수요가 급속히 증가하고 있다.

지난해 충북은 북부지역인 제천을 중심으로 재배면적이 20ha이상 증가했고, 전국 재배 면적의 60%가 넘는 50ha에 이르고 있다.

이에 도 농업기술원은 소비자 안전과 차별화 된 생산기술을 개발하기 위해 2015년 부터 2017년까지 3년간 1억 2천만원의 국비를 확보하고, 백하수오에 대한 친환경 유기농생산 기술확립 연구에 나섰다.

국내 유기농 약초재배 연구는 구기자, 황기, 당귀, 오미자 등을 중심으로 이루어지고 있으나, 병해충으로 인한 수량성과 품질유지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따라서 이번 연구에서는 유기질 비료 및 윤작체계, 잡초방제를 위한 피복재료 선발, 병해충 예방을 위한 친환경방제 등의 연구를 수행할 계획이다.

충북농업기술원 작물연구과 김인재 박사는 “백수오(백하수오) 유기농 재배는 소비 트랜드에 맞아 재배농가들이 선호 할 것으로 전망한다”면서 “2015년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가 열리는 것과 때를 같이하여 고품질 약용작물 유기농 재배가 일반 농가에서도 성공할 수 있도록 적극 뒷받침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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