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그동안 활동하지 못한 여행과 사진 촬영이 이제서야 시작 되었습니다. 아직 길 찾아 탐방 하는 것이 순탄치 않지만 서포터즈의 자부심으로 포기하지 않고 Go~ Go~

향수 100리를 투어하며 처음으로 들린 곳은 정지용 생가입니다.
국어책이나 문학책에서 정지용 시인을 많이 접해 보셨을 겁니다.
첫 방문지인 시인 정지용 생가와 그 옆 작은 시설을 찾아 인증 샷을 찍었습니다. 그 길 따라 조금만 더 올라가면 육영수 여사 생가가 있습니다. 주변 역시 한옥으로 지어진 집들이 있어 종종 헷갈릴 수 있으니 참조해주세요 ㅋ (관람개방시간은 9:00~18:00)

제가 다녀왔을 때는 부산에서 투어를 온 관광객들로 붐벼서, 제대로 된 사진을 건지고 싶었지만 아쉽게도 건지지 못하였습니다.

자가용으로 이용하실 시 주차장은 정지용생가 옆쪽에 마련되어 있습니다.
만약에 주차공간이 부족하면 당황하지 마시고 정지용 생가와 육영수 여사 생가 그 중간쯤에 공간이 큰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으니 이점 참고해 주세요.
그 곳엔 자전거 주차공간도 있어요. ^^ (제 기억엔 마치 운전학원이 연상되던 주차장 이었습니다.) 

 대학생 SNS 서포터즈  이재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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