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전통음식, 알고 보니 어렵지 않아요”
“한국 전통음식, 알고 보니 어렵지 않아요”
  • 함께하는 충북
  • 승인 2013.10.29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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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농업기술원(원장 김숙종)은 생활과학관에서 29일부터 31일까지 3회에 걸쳐 외국인 학생 150명을 대상으로 우리의 전통음식에 대한 교육을 실시한다.

교육 대상은 청주대학교 한국어 교육과정에 있는 외국인들로, 중국과 일본, 베트남, 우즈베키스탄 등에서 유학 온 학생들이 매일 50명씩 8개조로 나누어 한국음식에 대한 실습 지도를 받는다.

이와 같은 교육은 한국전통음식학교 운영의 일환으로 충청북도향토음식 연구회 정영 회장을 비롯한 솜씨보유 회원들의 지도로 만두국과 궁중떡볶이, 깍두기, 오과차(황률, 대추, 진피, 건모과, 계피로 만든 차) 만드는 법을 배우게 된다. 이들은 직접 재료를 다듬고 조리하는 체험과 한국 세시풍습에 대한 절기음식의 우수성에 대한 특강도 들을 예정이다.

교육에 참여하는 외국인 학생들은 자기 나라의 음식과 비교하며, “한국 음식의 맛과 영양의 우수성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면서 “한국에서의 생활에 보다 안정적으로 적응할 수 있게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충북농업기술원 한국전통음식학교 운영 관계자는 “도 기술원은 차세대, 단체급식관계자, 소비자, 외국인 대상으로 전통·향토음식의 계승발전에 노력해 왔으며, 앞으로도 농업 6차산업화와 연계한 식문화 보급 확대에 앞장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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