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문화재단 '레지던스 프로그램' 세계와 소통
충북문화재단 '레지던스 프로그램' 세계와 소통
  • 함께하는 충북
  • 승인 2013.07.16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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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 강형기)의 레지던스 프로그램이 지역을 넘어 국제사회와 소통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레지던스 프로그램은 작가에게 창작 공간을 지원해 문화예술을 활성화하는 사업이다.

충북문화재단의 이 프로그램은 개인의 창작활동과 국제교류를 통해 지역을 알리고 국제사회와 소통하는 등 문화예술계에 신선한 바람을 불어넣고 있다.

이 사업에 청주의 퍼블릭에어와(PUBLIC AIR) 청주복합문화체험장(HIVE CAMP), 충주의 스튜디오 굳(STUDIO GOOD)이 참여 중이다.

퍼블릭에어(PUBLIC AIR)에 입주한 음영경, 이슬희 작가는 지난 13일부터 독일 뒤셀도르프의 플란데 갤러리(Plan.D. gallery)에서 교류전을 열고 있다.

다음 달 4일까지 펼치는 이번 전시회는 국외 예술계와 교류를 통해 현대미술의 국제적 흐름을 파악하고 지역의 신진 작가를 소개하는 효과를 거두고 있다.

플란데 갤러리는 젊은 작가들의 실험적인 프로젝트를 선보이는 공간으로 1998년 개관했다. 국내 신진 작가들이 이 공간에서 꾸준히 예술작품을 선보였다.

2005년 설립한 청주복합문화체험장은 지난 5월 최재영 작가를 베트남 중부 후에(Hue)시의 '뉴 스페이스 아트 파운데이션(New Space Art Foundation)'에 파견했다.

최 작가는 3개월 동안 이곳에 머물며 얻은 영감을 베트남 전통 회화양식 '래커 페인팅(Laquer painting)'과 접목해 자신의 작업을 하고 있다. 최 작가는 지난 12일부터 베트남에서 전시회를 열고 있다.

충주의 '스튜디오 굳'은 지역 작가의 신선한 작품을 통해 다양한 문화 체험을 유도한다.

충주를 찾는 국외 방문객과 소통하기 위해 세계 조정선수권대회 기간인 다음 달 25일부터 9월1일까지 호암지 일대서 설치전을 열 계획이다.

충북문화재단 관계자는 "하반기에도 국외 작가 교류전과 워크숍, 커뮤니티 프로그램을 운영해 주민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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