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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최초 부부 의용소방대장 탄생
충북 최초 부부 의용소방대장 탄생
  • 함께하는 충북
  • 승인 2013.07.05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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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유일, 충북 최초로 부부 의용소방대장이 탄생했다.

충북도 소방본부(본부장 이강일)는 지난 1일 도지사 집무실에서 하반기 의용소방대장 임용장을 이시종 도지사가 수여한 가운데, 신규 임용된 김미영(여·52세) 오창읍 여성의용소방대장의 취임으로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또한 도내 최초의 부부 의용소방대장이 탄생했다고 밝혔다.

김미영 오창읍 여성의용소방대장은 남편(김원회·59세)이 1987년부터 의용소방대에서 활동하는 모습을 지켜보면서 자신도 남을 위하여 봉사하고 지역의 재난은 내가 지키겠다는 마음으로 활동을 펼쳐오다 지난 7월 1일자로 오창읍 여성의용소방대장에 임용되어 7월 5일 오창읍 복지회관에서 대장 취임식을 가졌다.

김미영 여성대장은 입대 전부터 남편을 따라 화재 등 재난현장에 출동하여 대원들과 함께 봉사활동을 펼쳐왔으며, 지난 2010년 7월 오창읍 여성의용소방대에 입대하여 총무부장을 맡아오면서 화재 등 각종 재난에 출동하여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원을 위하여 따뜻한 음료와 식사를 제공하는 등 남다른 열정을 가지고 의용소방대 활동을 해왔다.

남편 김원회 오창읍 의용소방대장은 1987년 9월 오창읍 의용소방대에 입대하여 활동하여 오던 중 지난 2008년 1월 30일 대장에 임용되어 현재까지 오창읍 의용소방대장으로 활동해 오고 있다.

김원회 대장은 “부인이 함께 의용소방대 활동을 하다 보니 출동도 함께하여 서로 의지하며 활동할 수 있어 좋았다.”며 “전 대원이 단합하여 오창읍 의용소방대가 지역사회의 발전과 화재 등 재난예방의 선봉에서 읍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지역의 파수꾼으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미영 여성대장은 “전부터 남편이 의용소방대 활동을 하면서 남을 위하여 봉사하는 모습이 부러워 입대 전부터 함께 활동하다가 금번에 대장에 임용되어 남편과 함께 활동하며 의용소방대를 이끌면서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게 되어 기쁘고 가슴이 설렌다.”고 말했다.

한편 의용소방대장은 해당 지역에서 발생하는 화재 등 재난 발생 시 소속 대원을 지휘·감독하여 화재를 진압하는 소방업무 보조 역할을 하고 있으며, 오창읍 의용소방대 조직은 금년 7월 현재 2개 대(남성, 여성) 110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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