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괴산 은행나무 가로수길을 찍어라"
"괴산 은행나무 가로수길을 찍어라"
  • 함께하는 충북
  • 승인 2012.10.22 12:5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단풍철을 맞아 괴산군 문광면 양곡1리 은행나무 가로수길에 사진작가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이곳 은행나무 가로수길은 양곡1리 주민들이 마을 입구가 허전하다며 1975년 새마을운동의 하나로 2m 높이의 은행나무 100여 그루를 심은 데서 비롯됐다.

해마다 이맘때면 양곡1리 마을 진입로 400m 양쪽에는 노랗게 물든 은행나무를 보러 온 관광객이 몰리고 있다.

이곳은 이들 구경꾼만이 찾는 게 아니다.

은행나무 가로수길과 문광저수지 주변에는 사진작가들의 카메라 셔터 소리가 요란하다.

주말인 지난 20일 전국에서 찾아온 사진작가들은 앵글을 맞추느라 갖은 포즈를 취했다.

박상준(42·서울시 양천구 신정동)씨는 "이곳 은행나무 가로수길은 인접한 저수지에서 피어오르는 물안개와 수면에 드리운 은행나무 그림자로 사진작가들 사이에서는 꽤 유명하다"고 말했다.

양곡 은행나무 가로수길은 이달 초 한국사진작가협회 괴산지부가 4회 아름다운 괴산 전국사진 공모전에서 은행나무와 저수지의 풍경을 잘 표현한 '문광저수지의 가을'을 최고 상인 금상 작으로 선정하면서 사진작가들 사이에 주가가 높아지고 있다.

지난해 10월에는 문광저수지에서 2회 충북도지사배 전국민물낚시대회가 열리면서 대회에 참가한 낚시 동호인들이 노란 은행나무의 정취에 흠뻑 빠져들기도 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28515)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상당로 82(문화동)
  • 대표전화 : 043)220-2083
  • Copyright © 2012~2019 충청북도인터넷신문. All rights reserved.
  • 본 웹사이트는 이메일 주소가 무단 수집되는 것을 거부하며, 위반시 정보통신망법에 의해 처벌됨을 유념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