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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유일의 종합 무예경기대회 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 개막
세계 유일의 종합 무예경기대회 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 개막
  • 함께하는 충북
  • 승인 2019.09.01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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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충주종합운동장서 개회식… ‘평화의 장’ 내달 6일까지
106개국 4,000여명 참가(선수․임원 3,119명) 참가 -

 

지구촌 최대 규모의 무예종합경기대회 2019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이 30일 개최되는 개회식으로 화려한 시작을 알렸다.

'시대를 넘어 세계를 잇다(Beyond the Times, Bridge the World)‘을 주제로 개최됐다.

개회식은 이 대회를 이끌고 있는 이시종 지사를 비롯하여 반기문(전 유엔 사무총장) 명예대회장과 조정원(세계태권도연맹 총재) 대회장, 서정진(셀트리온 회장) 공동위원장과, 스테판폭스(국제경기연맹총연합회(GAISF) 부회장) 공동위원장, 위자이칭 아시아올림픽평의회(IOC) 부위원장, 라파엘 키울리 국제경기연맹총연합회(GAISF) 회장, 시에드알리프 핫산 (OCA) 부회장과 국내인사로 이낙연 국무총리, 이기홍 대한체육회장 겸 IOC 위원 등 국내외 인사 80여명과 각국에서 온 선수단,관람객 1만 5천여명이 참석해 국제종합무예경기대회의 화려한 개회를 함께 했다.

개회식 사전행사로 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가 충주 상공에서 개회식전에 화려한 축하 비행을 선보이며 개회식전부터 일찍 자리를 메운 관중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식전공연으로는 전통예술단인 리틀엔젤스 예술단의 합창과 화려한 무용, 세계태권도연맹 시범단의 태권도 시범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대회 개식이 통고되고 37사단 군악대의 연주에 맞춰 기수단과 선수단이 입장에 이어 MBC어린이합창단의 애국가 제창을 배경으로 태극기가 게양됐다. 이후 조정원 대회장의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조길형 집행위원장 환영사, 대회기 게양, 이시종 조직위원장 대회사, 이낙영 국무총리와 반기문 명예대회장의 축사, 또 무예 시연, 선수‧심판대표 선서, 세계무예평화충주선언이 이어졌다.

세계무예평화충주선언에는 종교․인종․세대․국가를 초월하여 모든 무예를 함께 계승 발전시키고 무예인들이 함께 인류 행복과 세계 평화를 지향하는 데 노력하자는 하나된 뜻을 담고 있다.

개회식 주제공연은 각 나라의 역사와 전통을 이어온 무예의 탄생과 세계 평화와 인류 번영에 기여하는 무예의 가치를 표현하는 공연으로 꾸며졌다.

주제공연은 총 4막으로 구성됐다. 각각‘무예의 탄생(Birth of Martial Arts), 새로운 만남(New rendez-vous), 평화의 불꽃(Flare of peace) 영원한 약속(Eternal promise)’ 등이다. 특히 주제공연 3막에서는 개회식 전까지 비밀에 싸였던 성화주자가 공개됐다. 성화주자는 반기문 명예대회장과 충북이 낳은 태권여제 김소희 선수가 먼저 봉송한 후 두 번째 주자로는 유승민 IOC위원과 주짓수 국가대표 성시라 선수로 이어졌다. 세 번째 주자는 이태현 씨름 명예홍보대사와 2017우슈세계선수권 금메달리스트 서희주선수가 봉송하였고 최종 성화주자는 주요무형문화재 제76호이며 유도의 큰 기둥이신 이경복님과 카바디 선수로 이번대회에서 카바디 경기아나운서로 활약할 우희준씨가 맡았다.

성화점화에 이어 여섯 마리의 영원불멸 불새가 6대륙의 무예인들을 상징하면서 개회식장 상공을 나르는 모습은 또 하나의 감동적인 장면을 연출하였다.

이시종 조직위원장은 “무예올림픽의 성격을 갖는 무예마스터십이 지구촌에 창건되는 역사적인 대회”라고 강조하며 “오늘을 계기로 세계 무예인들은 종교 ․ 인종 ․ 국가를 초월하여 세계 모든 무예를 함께 계승․발전시켜 나가 주시길 바란다. 세계무예마스터십이 앞으로도 영원히 개최되어 지구촌의 대축제가 되기를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축하공연에는 아이돌 그룹 에이핑크와 밴드그룹 엔플라잉, 여성 듀오 다비치 등 인기 가수들이 출연해 경기장을 더욱 뜨겁게 달궜다.

참가 종목은 태권도, 주짓수, 무에타이, 벨트레슬링, 펜칵실랏, 카바디 등 20개로, 106개국 3119명의 선수단(선수 2414명, 임원 705명)이 참가하는 등 4천여명 이상이 참가하는 빅 이벤트다. 또 국제연맹(IF)의 공식 규정을 적용하고, 참가 선수는 종목별 IF을 통해 최고의 선수들을 선발해 경기의 수준이 향상됐다.

한편, 전 세계 무예인들이 모여 자웅을 겨루는 무예마스터십은 30일부터 내달 6일까지 8일간 충주체육관, 호암1․2체육관 등 충주 일원에서 펼쳐진다. 이 대회는 GAISF, 문화체육관광부, 외교부, 대한체육회 등이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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