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 줄이는 숲가꾸기사업 추진
미세먼지 줄이는 숲가꾸기사업 추진
  • 함께하는 충북
  • 승인 2019.04.18 17:4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조림지가꾸기 등 10,030ha, 155억원 투입

충청북도는 올해 4월부터 11월까지 총 155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풀베기, 덩굴제거, 어린나무가꾸기 외에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생활권 공익림가꾸기 등 10,030ha 숲가꾸기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숲가꾸기사업은 인공조림지 또는 천연림이 건강하고 우량하게 자랄 수 있도록 숲을 가꾸고 키우는 사업으로 숲의 연령에 따라 조림지 전면의 잡초목과 덩굴을 제거하는 조림지가꾸기, 조림목이 잘 자랄 수 있도록 심은 나무 주변의 병든 나무나 잘 자라지 못하는 나무를 제거하는 어린나무가꾸기, 불량하거나 고사한 나무 등을 솎아주고 가지치기를 통해 적합한 입목 밀도를 조절하는 큰나무가꾸기 등이 있다.

특히 큰나무가꾸기는 다양한 생물종 발생과 우량 목재 생산에 도움이 될 뿐 아니라 수원함양 기능 증진을 통한 홍수예방과 뿌리 발달을 촉진시켜 산사태 등 재해예방에도 효과가 있으며, 최근 미세먼지로 인해 주민들이 건강과 생활에 불편을 겪고 있는 생활권과 인접한 숲을 다층 혼효림으로 유도할 경우 줄기, 가지, 잎 등의 흡수 또는 흡착 면이 확장되어 미세먼지 저감 기능도 덩달아 높아진다.

숲가꾸기사업을 원하는 산주는 산림이 소재한 시‧군 산림부서에 동의서를 첨부하여 숲가꾸기 신청서를 제출하면 해당 시군에서 산림의 상태, 사업지의 집단화 등을 종합 검토하여 순차적으로 사업을 시행한다.

김성식 충청북도 환경산림국장은 “앞으로 미세먼지를 저감할 수 있는 생활권 공익림가꾸기에 더욱 집중하여 환경개선 기능이 증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28515)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상당로 82(문화동)
  • 대표전화 : 043)220-2083
  • Copyright © 2012~2019 충청북도인터넷신문. All rights reserved.
  • 본 웹사이트는 이메일 주소가 무단 수집되는 것을 거부하며, 위반시 정보통신망법에 의해 처벌됨을 유념하시기 바랍니다.
QR코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