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설하우스, 축사 화재 미리 점검하면 막을 수 있어요
시설하우스, 축사 화재 미리 점검하면 막을 수 있어요
  • 함께하는 충북
  • 승인 2019.01.23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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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농기원, 겨울철 시설하우스 및 축사 화재 예방 당부

 

충청북도농업기술원(원장 송용섭)은 난방으로 인한 겨울철 비닐하우스 전기 사용 증가가 화재 발생을 높인다며 몇 가지 주의사항을 당부하였다.

소방청 국가화재정보센터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충북에서 발생한 비닐하우스 화재 57건 중 26건(46%)이 겨울철에 발생하였다.

이처럼 겨울철 비닐하우스 화재가 집중되는 것은 추위로 인한 지속적인 난방기 및 환기시설 사용량 증가에 따라 전기 과열, 누전과 함께 농가 부주의로 인하여 발생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겨울철 시설하우스 및 축사 화재예방을 위해서는 첫 번째, 반드시 누전차단기를 설치하고, 주기적으로 점검해 작동 상태가 좋지 않으면 바로 교체해야 한다.

두 번째, 온풍기 및 히터 등 전열 기구는 정해진 규격과 용량에 맞게 사용하며, 용량이 큰 전기 기구들은 한 번에 사용하지 않도록 한다. 또한 온풍난방기의 연통이 비닐에 접하는 부분은 피복재를 사용하여 열차단을 해주며, 주위에는 인화성 물질이 없도록 조치해야 한다.

세 번째, 전선 피복재가 벗겨진 낡고 오래된 배선은 교체해야 하며, 바닥이나 외부에 노출된 전선은 배관 공사를 통해 쥐 등에 의한 피해를 방지해야 한다.

마지막으로 비상시를 대비해 주변에 소화기를 배치하는 것과 함께 소화기 사용 방법을 정확히 알고 있어야 한다.

도 농업기술원 기술보급과 구범서 과장은 “겨울철 하우스 및 축사 화재는 사전점검으로 충분히 예방 할 수 있는 만큼 농가에서 미리 점검하고 안전수칙을 철저히 따라 주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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