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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몸에 톡톡, 충북 탄산온천여행
내 몸에 톡톡, 충북 탄산온천여행
  • 함께하는 충북
  • 승인 2019.01.07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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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겨울여행지를 추천할 때 주로 온천을 꼽는 경우가 많다. 보통 온천이라고 하면 뜨끈한 온탕을 생각하는데 전국 온천의 95% 이상이 유황천이라고 한다. 그런데 충북에는 일반적인 온천과는 다른 특별한 온천도 있다. 바로 ‘탄산온천’이다.

탄산온천을 이용하게 되면 두 번 놀라게 된다. 일반적인 온천과는 다르게 처음 온천에 들어가면 즉각 따뜻한 느낌이 들지 않아 놀라고 조금 시간이 지나면 맨살에 탄산방울이 붙으면서 실제로 따뜻해져서 놀란다. 이름에서 알 수 있듯 탄산온천은 탄산수를 이용하는데 특유의 청량감과 함께 마사지 효과가 있다. 피부로 흡수된 탄산가스가 모세혈관을 자극시켜 확장시키고 혈압을 내려 심장의 부담을 덜어주는 효과를 갖고 있다고 전해진다. 탄산온천은 고혈압, 말초혈관 순환장애, 류마티스 등의 성인병 치료와 피로회복, 피부 미용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건강과 피부비용에 관심있는 가족, 연인들에게 특히 인기다.

충북에는 두 곳의 유명한 탄산온천지가 있다. 먼저 청주의 내수읍 초정리에 있는 초정리탄산온천이다. 초정리는 미국 샤스타, 영국 나포리나스와 함께 세계 3대 광천수로 꼽힌다. 세계 광천학회가 선정한 특급 광천수다. 80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진 초정약수는 역대 성군들도 즐겨 찾았다고 한다. 잘 알려진 바로 조선시대에는 세종대왕이 눈병치료를 위해 행궁을 짓고 120여일간 머물렀다고 한다.매년 ‘세종대왕과 초정약수축제’라는 이름으로 축제가 열린다.

‘초정약수 세종스파텔’이나 ‘초정약수원탕’에서 이용이 가능하다. 가족탕, 힐링카페 등 목욕과 휴식시설을 갖추고 있어 가족 나들이 관광객에게 좋다.

충주의 앙성온천은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수안보 온천과 함께 충주지역을 대표하는 삼색 온천 중의 하나다. 대표적인 온천 관광지인 이곳은 지하 700m에서 용출된 탄산온천으로 탄산수치 2.800mg를 함유하고 있다. 국내에서도 희귀한 탄산온천 중의 하나로 꼽는 앙성온천은 국내 유일의 대단위 탄산수온천타운이 형성되어 있는 곳이다. 충온온천지구, 능암온천지구, 돈산온천지구 등 3개 지구를 앙성온천이라고 부른다.

겨울철은 건조하고 활동하기 어려운 계절이다. 충북에서 즐길 수 있는 특별한 탄산온천으로 겨울철 건강도 챙기고 가족과 함께 충북의 자연과 문화를 느끼는 시간을 갖길 권해본다.

 

이 기 수  / 충북 SNS서포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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