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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든 참깨 탈곡 및 정선 인건비 70% 절감기술, 농가 큰 호응
힘든 참깨 탈곡 및 정선 인건비 70% 절감기술, 농가 큰 호응
  • 함께하는 충북
  • 승인 2018.08.23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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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하우스내 접이식 건조대 설치로, 자동 탈곡 및 정선 효과 노려

 

충청북도농업기술원은 저렴한 비용으로 농작물을 쉽고 간편하게 건조시킬 수 있는 ‘참깨 접이식 농작물 건조대’ 가 참깨를 재배하는 농업인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고 밝혔다.

도 농업기술원에서 개발한 참깨 접이식 건조대는 참깨를 건조대에 거꾸로 걸어두면 별도의 탈곡작업 없이 자연스럽게 바닥으로 떨어져 자동정선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또한 비닐하우스내에 설치가 되어 태풍 및 강우로부터 안전하게 건조시킬 수 있다.

도 농업기술원은 2017년 특허 출원과 동시에 업체에 기술이전 되어 작년부터 본격적으로 생산되어 1,200대의 건조대를 210농가에 보급해 왔다.

지난해 비닐하우스에 접이식 건조대 16대를 설치한 증평군의 이석호 농가는 “바인더형 잡곡 수확기를 이용하여 이틀만에 참깨 3,000평을 기계 수확과 동시에 비닐하우스내 접이식 건조대에 참깨를 건조하여 관행대비 8배의 노동력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었다“며 현재 농가 실정에서 인건비를 절약할 수 있는 생력화 작업의 중요성을 부각시켰다.

도 농업기술원은 지난 8월 22일 참깨기계 수확과 접이식 건조대 시연회를 음성군 원남면 보천리에 위치한 참깨밭 현장에서 개최하여 참석한 농업인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을 수 있었다.

도 농업기술원 작물연구과 김기현 연구사는 “최근 유튜브 등과 같은 홍보매체에 참깨 접이식 건조대 관련 영상이 농가에 알려지면서 건조대 설치 관련 문의가 많아지고 있다”며

“비닐하우스내 양쪽 측창에 설치되기 때문에 갑작스럽게 비가 들이치거나, 가운데 통로에 바람이 통하지 않을 정도로 많은 양의 참깨를 건조시키게 되면 환기가 되지 않아 썩을 수도 있기 때문에 이에 따른 올바른 대처방법과 건조대 활용법을 농가에 교육시켜 나가도록 노력하겠다” 라며 주의 사항도 덧붙여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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