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근석 산림녹지과장(59)이 충청북도보건환경연구원장에 내정됐다.

충북도는 2008년부터 개방형 직위로 운영된 보건환경연구원장 공개모집 결과 모두 3명이 응시했고, 선발시험위원회와 도인사위원회를 거쳐 채 과장을 내정했다.

채 내정자는 1972년 지방보건직으로 공직에 입문해 도 환경과장과 단양군 부군수 등을 역임했다.

도는 행정절차가 마무리되는 대로 금명간 신임 보건환경연구원장을 임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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