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여름철 축산재해 피해 총력
충북도, 여름철 축산재해 피해 총력
  • 함께하는 충북
  • 승인 2018.06.04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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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축재해보험 등 6종 280억원 투입하여 여름철 피해 최소화 -

충북도는 여름철 폭염, 호우 등 이상기후에 대비하여 지난 5.31일 “여름철 축산재해 예방 대책”을 세워 다가오는 여름철 재해예방에 총력을 기울인다고 밝혔다.

이 대책에는 축사 내 송풍기 등을 이용한 환기조절과 축사주변 그늘막 설치 및 신선한 물과 비타민을 가축에 급여하여 면역력을 향상하는 방법 등 축사 및 부대시설, 가축관리 요령이 포함되어 있다.

여름철에 주로 발생하는 피해로는 강풍에 의한 축사시설 파손과 폭염, 침수에 의한 가축폐사와 폭염으로 인한 생산성 저하가 있다.

충북도는 이상기후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가축 기후변화 대응시설 6.6억원, 친환경 시설장비 20억원, 가축생균제 10억원, 축사시설현대화 및 ICT 194억원, 가축재해보험료 지원 50억원을 투입하여 축산농가 피해를 최소화할 계획이다.

충청북도 유호현 축수산과장은 여름철 기온이 평년보다 비슷하거나 높다는 기상청 발표에 따라 작년과 동일하게 가축피해가 예상된다며 축산농가에서는 사전에 만반의 준비 태세를 갖추고, 피해 발생 시 관할 시·군(읍·면·동)에 신고하기를 당부하였다.

지난 4월 청주 소재 00농장에 설치된 저장탱크 청소 작업 중 작업자 2명이 질식사로 사망한 사례가 있는 만큼, 축사종사자 작업 시 안전수칙 등을 준수하여 추가적인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거듭 강조하였다.

충북도는 지난해 여름철 폭염에 의한 가축 212천마리 폐사, 호우에 의한 가축 52천마리 폐사 및 축사 2,380㎡ 피해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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