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는 6월 25일(월)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의 첫 번째 주인공으로 100개 기업을 선정했으며, 그 중 14개 기업이 충북 도내 기업인 것으로 확인됐다.‘일자리 으뜸기업’은 새 정부 출범 이후 일자리를 늘리거나 일자리의 질을 선도적으로 개선하는 기업을 정부에서 인정하고 격려하고자 올해 처음 마련된 제도로, 일자리 으뜸기업에는 신용평가·금리 우대, 세무조사 유예 등 150여개의 행·재정적 인센티브가 1년~3년간 제공된다.우리 도 소재 선정기업은 총 14개 기업이다. 본사가 소재하고 있는 기업은 4개 기업으로 ㈜메디톡스, ㈜셀트리온제약, 더블유스코프코리아(주), 코스메카코리아이며, 공장이 소재하고 있는 기업은 9개 기업으로 SK하이닉스(주), ㈜LG화학, 한국콜마(주), ㈜현대백화점, ㈜
지역소식 | 함께하는 충북 | 2018-06-28 17:25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이 전국 광역지자체와 기초지자체를 대상으로 2년을 주기로 지역별 관광발전 수준을 분석한 '2017 지역관광발전지수 동향분석' 결과를 발표했다.그 결과 충청북도는 대분류 항목인 관광정책역량지수(관광정책, 예산, 인력, 홍보)에 있어서 102.47점으로 1등급을 달성하였고 이는 2015년 82.51점 6등급에서 무려 다섯 계단이나 상승하는 성과를 거두었다.지역관광발전지수는 관광정책역량지수(관광정책, 예산, 인력, 홍보), 관광수용지수(관광시설, 숙박, 안내 등), 관광소비력지수(관광 지출액, 관광객 수) 등 3가지 요소를 종합한 것으로 우리 도는 89.11점으로 2015년 대비 9.95% 상승, 6등급에서 4등급으로 2등급 상승하면서 충북관광이 중하위에서 중위권으로
지역소식 | 함께하는 충북 | 2018-06-27 16:46
충청북도 보건환경연구원(원장 신태하)은 2018년 7월 1일부터 충북지역 미세먼지(PM10, PM2.5) 경보제 권역을 현재 2개 권역에서 3개 권역으로 세분화하여 운영한다고 밝혔다. 미세먼지 경보제는 미세먼지 발생량이 주의보나 경보의 발령기준 농도에 이르면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주민들에게 상황을 신속히 알려 대비토록 하는 것으로, 그동안 충주시, 제천시, 괴산군, 음성군, 단양군 지역을 북부권역으로, 나머지 청주시, 보은군, 옥천군, 영동군, 증평군, 진천군 지역을 중·남부권역으로 구분하여 주의보를 발령했다. 이번 3개 권역으로의 조정은 남북으로 길게 분포한 도내 지형을 고려하고, 대기오염 측정소의 설치가 확대되어 년 내 전 시·군 설치가 이루어짐에 따라 도시지역과 군지역을 최대한 구
지역소식 | 함께하는 충북 | 2018-06-27 16:26
충청북도와 충북연구원은 6월 26일(화) 오후 2시 충북연구원 중회의실에서 ‘국가균형발전 5개년 계획(충청북도 발전계획) 세미나’를 개최하였다. 이번 세미나는 국가균형발전계획 5개년 계획에 반영할 도내 주요 현안 및 아이디어 공유, 전문가 의견 수렴 등을 통한 내실 있는 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충북연구원, 도 및 시군 관계자, 산업연구원, 대학, 교육청 및 유관기관 등 분야별 균형발전정책 전문가와 지자체 관계자 등 약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루어졌다. 세미나는 충청북도 발전계획의 연구 책임을 맡고 있는 원광희 충북연구원 수석연구위원의 기조 발제를 시작으로, 안정되고 품격 있는 충북, 방방곡곡 생기도는 충북, 일자리가 생겨나는 충북, 강호축 육성을 통한 국가발전 등 4개의 주제발표, 종
지역소식 | 함께하는 충북 | 2018-06-26 16: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