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LA 슈라이너병원 의료진이 충청북도와 함께 추진하고 있는 ‘화상 및 정형아동 무료시술 사업’을 4일 충북대병원을 방문해 무료검진을 실시했다.방한 검진에는 LA 슈라이너병원 Dr. Lorant와 간호사 Heidi Park이 참여했으며 이순희 남가주 충청향우회장 등 임원들이 지원 차 방문했다.이날 검진에는 충북도 환아 13명에 대한 예비검진이 실시돼 수술환아에 대한 경과검진 및 신규 환아의 수술 적격 여부 등을 살폈으며 수술 대상자로 결정된 환아는 하반기부터 정해진 일정에 맞춰 LA 슈라이너병원에서 무료수술의 혜택을 받을 예정이다.또한 예비검진에 앞서 오전 8시 충북대 의과대학에서는 LA 슈라이너병원과의 화상 원격진료를 통해 정형환아 7명에 대한 협진이 이뤄졌다.한편 화상진료는 작년에 이

4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이시종 도지사, 홍선근 머니투데이 회장, 박광준 한국기상산업진흥원장, 홍종일 한국바이오협회 부회장, 국자중 한국태양광산업협회 부회장과 수도권 소재 CEO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투자유치 설명회가 열렸다.투자설명회는 올 하반기부터 국무총리실과 경제부처 등 36개 기관이 세종시로 이전 하는 등 신수도권의 중심으로 부상하고 있는 충북의 위상을 대내외에 알리고 우수 기업을 유치하기 위해 마련됐다.투자유치 설명회에 참석한 기업인은 충북도의 미래성장동력산업인 바이오와 태양광업체 외에 반도체, 차세대전지, 전기전자융합 부품 등 4대 전략산업과 기상 및 유기농산업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관련 업체 CEO들이다.또한 투자설명회에 앞서 청원군과 괴산군으로 입주를 희망하는 케이맥(

‘2013 오송 화장품·뷰티 세계박람회 조직위원회’는 3일 오후 오송 컨벤션웨딩홀 (KTX오송역) 에서 박람회 개최 D-365일을 맞춰 창립총회를 갖고 성공 개최를 향한 힘찬 발걸음을 내디뎠다.창립총회는 공동위원장 이시종 충북도지사와 김화중 전 보건복지부 장관을 비롯해 이희성 식품의약품안전청장, 한범덕 청주시장, 이종윤 청원군수 등 각계 인사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조직위는 창립총회를 계기로 국내외 홍보를 통한 관람객과 관련업체 유치 등 성공개최를 위한 본격적인 준비에 들어가게 된다.조직위 공동위원장 이시종 지사는 “세계인과 함께하는 성공적인 박람회가 되기 위해서는 도민을 포함한 국민 모두의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며 박람회 성공개최를 위해 함께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박경국 충북도 행정부지사는 3일 한국산업단지공단을 방문, 오송제2생명과학단지 조성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촉구했다.박 부지사는 김경수 이사장에게 “오송제2생명과학단지가 2010년 10월 15일 지구 지정되고 2011년 12월 5일 실시계획 승인을 신청하는 등 행정 절차가 순조롭게 추진 중임에도 사업을 착수할 시점에서 사업 재검토는 절대 있을 수 없다”며 “정부산하 공기업으로서의 책임 있는 자세로 사업을 추진해 줄 것”을 촉구했다.이에 김경수 이사장은 오송제2생명과학단지 조성사업의 정상 추진을 약속하면서 “다만 보상가 상승 등 여건변화에 따른 재원조달에 많은 어려움이 있는 실정”이라며 “공동사업 시행자인 충북개발공사와 함께 다각적으로 고민하여 조속히 재원 마련을 위한 대책을 강구할 것”이라고 밝혔다.

'2015 세계유기농엑스포(WOE)' 주개최 장소가 사실상 변경됐다.충북도는 애초 이 대회의 유력한 개최지로 괴산군 칠성면 율지리를 검토했으나, 이 지역에 사유지가 많은 점 등을 고려해 괴산읍 동진천변으로 개최지를 옮기는 방안을 적극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도는 4일 도정조정위원회를 열어 개최지 변경을 확정할 예정이다.동진천변은 괴산군이 해마다 청결고추축제를 치르는 괴산고추유통센터와 문화체육센터, 종합운동장, 농업기술센터 등이 있는 곳이다.엑스포를 치르는데 필요한 인프라가 이미 갖춰져있는 것을 가장 큰 장점으로 도는 꼽고 있다.반면 칠성면 율지리는 접근성이 떨어지고, 행사장을 조성하는데 막대한 돈이 들기 때문에 부적합하다는 결론을 내렸다.애초 도와 괴산군은 괴산유기식품산업단지와 주변 사유

일본 원전사고가 발생한지 1년여 기간이 지났지만 일본산 농수산식품에 대한 불안감은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3일 발표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일본 국민 50% 이상이 방사능 오염에 대한 자국의 발표를 불신하는 것으로 조사됐다.보다 비싼 식재료라도 후쿠시마(福島)현 등 피해지역 농수산식품만 아니면 사겠다는 입장이다.해외시장에서도 원전 피해지역의 농수산식품에 대한 수입을 금지하고 있다. 그 외 지역에서 생산된 식품에 대해서도 방사능 오염여부 검사를 계속 실시하고 있다.최근 일본 니혼게이자이신문 계열사 '닛케이엠제이'가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일본산 식품 중 가장 걱정되는 식재료는 채소 및 과일류가 85.1%로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이어 쌀(45.7%),

지난 3월30일부터 지난 달 1일까지 열린 '제13회 옥천이원묘목축제'가 성공적으로 치러졌다는 평을 받았다.옥천군은 2일 군청 상황실에서 이번 축제에 대한 평가보고회를 열어 (사)충북남부발전연구원 축제 평가단의 축제 평가 결과를 발표했다.(사)충북남부발전연구원 축제 평가단은 축제장을 찾은 방문객 300명의 표본과 30여 곳의 참여농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와 관찰평가, 현장 상황 등을 분석한 자료를 토대로 결과를 내놓았다.이번 평가에서는 축제의 전반사항, 일반적 견해, 경제성 평가, 형태별 분석, 만족도, 인구통계학적 요인, 축제 후 영향 등이 조사됐다.이 평가 결과에 따르면 축제장을 찾은 방문객은 주로 자영업을 하는 40대 남성으로 유실수(묘목)에 대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프로그램 중

도내 기업들의 체감경기가 올들어 꾸준한 호조세를 보이고 있다.한국은행 충북본부가 지난 달 16일부터 23일까지 도내 414개업체를 대상으로 기업경기조사를 한 결과, 4월 중 충북지역 업황BSI가 제조업(85→86)과 비제조업(71→74) 모두 3월보다 상승했다.제조업은 지난해 12월 82에서 올 1월 78로 떨어진 이후 2월 81, 3월 85, 4월 86으로 3개월 연속 상승했고, 비제조업 역시 지난해 12월 80에서 올 1월 67로 낮아진 후 2월 70, 3월 71, 4월 74로 3개월 연속 상승한 것이다.5월 업황전망BSI도 4월에 비해 제조업(86→91)과 비조제업(74→75) 모두 상승, 경기전망을 밝게 보는 것으로 조사됐다.4월 제조업 업종별 업황은 화학제품·비금속광물·전기장비 등에서

영동지역 청소년들의 잔치인 '제13회 청풍명월 영동청소년 孝한마음 축제'가 2일 영동읍 부용리 난계국악당과 여성회관에서 열렸다.이번 대회에는 군내 14개 중·고교에 재학 중인 75개 팀(160명)이 출전해 학교와 개인의 명예를 걸고 국악, 무용, 연예, 문학, 음악, 미술 등 6개 분야에서 열띤 경연을 펼쳤다.국악경연에는 3개 팀(29명)이 출전해 풍물과 사물놀이를 펼쳤고, 무용 경연에서는 5개 팀(25명)이 나와 청소년에게 인기가 높은 힙합댄스와 댄스스포츠 등을 선보였다.연예 경연에는 가장 많은 15개 팀(32명)이 참가해 가요와 랩, 밴드 등 자체 선정한 자유곡으로 실력을 겨뤘다.문학 경연에 나선 청소년들은 '효', '청소년비행예방', '스승에 대한 공경', '부모님의 은혜' 등을 소재로

한국은행 충북본부는 지방 중소기업의 자금지원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중소기업 지원자금 운용 기준'을 대폭 개정했다.중소기업에 대한 금융지원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고용우수기업, 소재·부품 생산기업뿐만 아니라, 도내 4대 전략산업, 시장개발 확대로 피해가 예상되는 농림어업 관련 기업 등에 대한 자금 지원을 강화했다.먼저 '우선지원한도'와 '정책호응한도'로 구분해 운용하던 중소기업 지원자금 운용방식을 '전략지원한도'와 '일반지원한도'로 재편했다.우선지원한도를 전략·일반지원한도로 재편하고, 정책호응한도를 폐지한 것이다.전략지원한도는 은행의 대출취급 계획 등을 고려해 사전에 은행별로 지원한도를 부여한 후 은행 대출취급액의 50%를 지원한다.현재까지는 전략지원부문에 대한 한국은행 저리자금 지원 비율이

중국산 양배추에 속했던 국내 배추가 한국명 '김치'로 분류된다.식품의약품안전청은 국제식품규격위원회(Codex)에서 국내 배추가 'Kimchi Cabbage'로 등재됐다고 밝혔다.국내산 배추는 그동안 국제 식품분류 상 'Chinese Cabbage(중국 양배추)'에 속해 있었다.지난달 중국 상해에서 열린 44차 Codex 농약잔류분과위원회에서 국내 대표단이 국산 배추를 중국 양배추와 분리해 등재하자는 제안이 채택된 것이다.참취(Cham-chwi)와 참나물(Cham-na-mul), 참쑥(Cham-ssuk), 당귀(Dang-gwi), 곰취(Gom-chwi), 돌나물(Dol-na-mul) 등 한국명 엽채류의 분류 등재제안도 받아들여졌다.

정부가 학원법 개정을 통해 외국인 강사에 대한 재검증에 들어간 뒤 충북은 90%이상 검증작업을 완료하는 등 외국인 강사에 대한 인적관리가 강화되고 있다.충북도교육청은 지난해 10월 학파라치 지원 규모 축소, 교습비 등 변경사항 등록, 외국인 강사 검증 등을 골자로 한 학원법이 개정돼 시행된 뒤 외국인 강사에 대한 검증작업에 들어가 도내 전체 외국인 강사 260명 중 237명(91.2%)의 검증작업을 완료했다고 2일 밝혔다.청주지역교육청은 관내 학원에 등록된 외국인 강사 186명 가운데 E-2(회화지도)비자로 입국한 166명 전원에 대한 검증작업을 완료했다.이는 다른 시·군 교육청도 마찬가지로 외국인 강사가 있는 학원을 대상으로 범죄경력증명서, 학력증명서, 건강진단서, 여권·비자 및 외국인등록증 등

충주 상대촌영농조합법인 등 3개 마을기업에 인건비 5000만원과 홍보비 3000만원 등 2년 동안 총 2억4000만원이 지원된다.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마을 기업은 상대촌영농조합법인(대표 유상렬), 앙성면 조천리(대표 김기후), 금가면 원포리(대표 이현우) 등이다.조천리와 원포리 마을기업은 4대강 자전거길을 이용해 농특산물 판매, 자전거 대여 등을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상대촌영농조합법인은 무청 시래기 가공 사업을 추진 중이다.이종배 충주시장은 "우수한 마을기업을 적극 육성해 주민 소득증대와 일자리 창출뿐만 아니라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보은군 보은읍을 가로지르는 보청천 제방에 분홍빛 꽃물결이 넘실거리고 있다.군은 2009년부터 지난해까지 보청천 일대에 낙하분수, 터널분수, 전망데크 등을 설치하는 '보청천 명소화 사업'을 추진했다.보청천은 인라인장과 자전거 도로, 산책로 등까지 마련돼 주민 휴식과 운동공간으로 인기를 끄는 곳이다.군은 지난해 보은문화원 쪽 보청천 제방에 '맑고 푸른 보은'이라는 글귀를 꽃잔디로 장식하고, 건너편에는 꽃잔디 밭을 조성해 놓았다. 이곳에 심겨진 꽃잔디는 6만5000여 송이나 된다.이 지역은 현재 만개한 분홍색 꽃잔디로 장관을 이루면서 주민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한편 군은 올해 보청천 주변에 국화밭을 조성해 주민 휴식처로 만들 계획이다.

청주시의 국제자매도시인 중국 우한시 실험학교 대표단이 7박8일의 일정으로 지난 1일 청주시를 방문했다.지시엔파(紀先發) 부교장을 단장으로 인솔교사 4명과 학생 14명으로 구성된 우한시 실험학교 대표단은 2일 오전 곽임근 청주부시장을 예방하고 환담했다.이어 충북대학교를 방문해 칠보공예·사물놀이 등 전통문화를 체험하고 중국어·미술·체육 과목의 수업을 참여했다.숙식은 봉명고등학교 학생 가정에서 홈스테이하며 한국의 정서를 체험하게 된다.홈스테이 참여 학생들은 상대국 문화습득, 국가간 문화차이 이해를 통한 국제화 의식함양, 외국어 습득의 장점이 있어 홈스테이를 반기고 있다.봉명고와 우한시 실험학교는 2008년 12월4일 청주시의 주선으로 자매결연한 후 매년 상호방문을 통해 우의를 다져오고 있다.

이시종 충북지사의 페이스북이 잔잔한 화제가 되고 있다. 주변에서 대신 운영해 주는 상당수 정치인과는 달리 본인이 직접 글을 쓰고 댓글을 다는데다 올리는 글 마다 뜨거운 반응이 일고 있기 때문이다.이 지사는 지난달 15일 페이스북을 개설한 이후 2~3일에 한 번씩 자신의 생각을 진솔하게 담은 글을 올리고 있다. 이 지사는 페이스북 개설 직후 ‘큰맘 먹고 페이스북을 시작했습니다. 겁이 납니다. 한수 가르쳐 주세요’라고 인사말을 올린데 이어 외자유치를 위해 일본을 방문하기 직전인 18일에는 ‘2박3일 일정으로 투자유치차 내일 일본 갑니다. 돈많이 벌어(?) 온다는 심정으로 두루 살펴보고 오겠습니다’라는 말을 남겼다.또한 일정을 마치고 돌아오기 직전 일본 현지에서 ‘엊그제 일본와서

국민 안전의 파수꾼인 112와 119가 손잡았다.충북경찰청과 충북도소방본부는 1일 경찰청에서 '112-119 다자간 통화 업무공조 협약식'을 열고 위험에 처한 신고자의 신속한 위치파악을 위해 '핫라인 3자 통화 시스템' 구축을 약속했다.'112-119간 핫라인 3자 통화 시스템'은 도내 전체 112센터와 119센터를 연결해 '신고자 -112 -119간 3자 통화'를 통해 112신고자의 위치를 신속히 파악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시스템 구축으로 현행법상 실시간 신고자의 위치추적이 불가능한 112센터의 단점을 크게 보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특히 112에 위급 사항이 신고되면 119접수요원이 신고 내용을 함께 청취하면서 곧바로 신고자의 위치를 추적해 112순찰차와 119구급대가 함께 출동할 수

청주·청원 통합을 위한 '대외적 행정절차'가 본격화됐다.이시종 충북지사는 1일 '대정부 주민투표 실시요구 건의에 즈음한 충북도 입장'이란 제목의 성명을 내고 "오늘 행정안전부 장관에게 통합을 위한 주민투표 건의서 등을 제출했다"며 "청주·청원통합이라는 역사적인 첫 발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정부가 주민투표 요구를 받아들이면 선관위와 협의한 뒤 6월말에 청원군민의 주민투표를 통해 통합가부를 결정하게 될 것"이라며 "이번이 통합을 위한 마지막 기회라고 본다"고 덧붙이기도 했다.통합에 찬성한다는 생각과 통합을 위해 발벗고 나서겠다는 의지도 재확인했다.그는 "충북도는 청주·청원통합이 성공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통합을 위한 국·도비 지원, 권한조정 등 지원시책도 준비할

충북농협(본부장 김진우)은 오이데이(매년 5월2일)를 맞아 1일 청주 어린이회관 입구 주차장에서 '농촌사랑 오이사랑' 캠페인을 전개했다.충북농협은 매년 5월2일을 오이데이로 정하고, 오이의 기능성 홍보를 통한 소비 확대로 오이 재배농가의 소득증진을 위해 매년 행사를 하고 있다.올해는 1일 근로자의 날을 맞아 오전 8시부터 임직원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청주 어린이회관 입구 주차장에서 상당산성을 찾는 시민들에게 세척오이 1000개와 가래떡 500개를 나눠 주며 우리 농산물 소비촉진을 당부했다.김진우 본부장은 "건강채소 오이를 많이 먹으면 피부미용에 좋을뿐만 아니라, 지역 농업인의 소득증대에도 큰 보탬이 된다"며 "지역농업인이 생산한 오이를 많이 구입해 달라"고 했다.충북농협은 이날 오이데이 행

충북도교육청이 사상 처음 2조원 시대를 열었다.충북도교육청은 지난달 30일 제1회 추경예산안 2459억원을 충북도의회에 제출함에 따라 기존 본예산 1조8015억원을 포함해 2조475억여원의 예산안이 편성됐다.충북도교육청의 예산규모가 2조원이 넘어선 것은 올해가 처음이다.도교육청은 정부재정규모 증가에 따른 보통교부금 증가와 함께 특별교부금, 국고보조금, 지자체 지원금 등이 증가해 2조원 시대를 열게됐다고 덧붙였다.추경예산안의 주요 사업을 보면 학교회계 직원 고용안정 및 처우개선을 위해 51억원 ▲농산촌 방과후 학교 및 돌봄교실,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위기학생 및 학부모 특별교육, 주5일제 수업에 따른 토요방과후 학교 운영 등 국가시책 및 자체역점사업에 271억원 등이다.도교육청은 또 유아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