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의 대표적인 에너지 축제인 ‘2023 친환경에너지페스티벌’ 행사가 오는 9월 21일부터 24일까지 4일간 충북혁신도시(음성)의 수소안전뮤지엄 일원에서 개최한다. 충북에너지산학융합원이 주관하는 ‘2023 친환경에너지페스티벌’ 행사는 충북의 탄소중립 저변 확대와 ‘수소산업 중심의 에너지신산업 대전환’을 목표로 수소산업과 이차전지 등 에너지 산업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로 도민을 찾아갈 예정이다. 이번 친환경에너지페스티벌은 ▲에너지 산업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에너지 홍보(정책)관 ▲에너지분야 연구기관, 대학, 기업의 연구분
충북도의회는 7월 12~21일까지 10일간의 일정으로 제410회 임시회를 열었다. 도의회는 7월 12일 제410회 임시회 1차 본회의를 개회한 데 이어 7월 20일까지 2023년 상반기 주요 업무 추진 상황을 듣고 주요 현장을 방문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도의회는 7월 14~17일 집중 호우로 인한 오송지하차도 사고와 괴산댐 월류 등 도내 피해 상황 점검 및 복구를 위해 상임위 일정을 전면 취소하는 등 임시회 일정을 조정했다. 또한 7월 21일 2차 본회의에는 집행부 간부들의 참석을 최소화해 대집행기관질문과 5분 자유발언은 하지 않고
나는 지금까지 어떤 예방접종을 했을까? 2002년 이후 보건소와 의료기관에서 시행한 예방접종은 대부분 전산화 작업이 함께 이루어졌다. 질병관리청 산하 예방접종도우미 홈페이지에서 내가 접종한 이력 확인이 가능하다. 어떤 예방 접종을 접종했는지 기억나지 않는다면 확인 후에 빠뜨린 예방접종을 시행하는 것이 좋다. 무료접종은 어떤 것이 있나? 65세 이상 성인을 대상으로 하는 국가예방접종사업 예방접종은 인플루엔자와 폐렴구균 다당 백신이 있다. 인플루엔자는 가을~겨울철 유행기에 접종을 시작하니 보건소와 병·의원에 접종 시작 날짜를 확인한 후
충주시남자단기청소년쉼터가 주최하는 ‘자전거하이킹 기부챌린지’가 7월 31일부터 8월 3일까지 총 3박 4일간 진행됐다. 2017년부터 시작된 ‘자전거하이킹 기부챌린지’는 청소년쉼터에 입소한 청소년들이 도움이 절실한 이웃들을 돕는 프로그램으로 올해 시즌 7을 맞이했다. 충주시남자단기청소년쉼터의 상징과도 같은 프로그램으로 ‘위기청소년에서 기부청소년으로’ 라는 슬로건 아래 도움을 받던 위기청소년에서 소외계층을 돕는 기부청소년으로 성장해 나가는 모습을 통해 지역사회에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이번 ‘2023 자전거하이킹 기부 챌린지 시즌7’
충북 옥천군의 한 가정에 다섯째 아이가 태어나 축하가 이어지고 있다. 청산면에 사는 구희동(50)·유은미 (42)씨 가정에서 다섯째 아이가 태어나 4남 1녀의 다둥이 가정이 됐다. 이 가정은 큰아들(20), 둘째 아들(19), 셋째딸(15), 넷째아들(8살)에 이어 다섯째를 출산했다. 청산면에선 올해 두 명의 아이가 태어났다. 황규철 옥천군수와 청골프회, 재경향수골프회 등이 다섯째 아기의 출산을 축하하는 자리를 가졌다. 또 지난해 9월 청산면과 청성면 출신으로 결성한 청골프회는 회원들이 모은 302만원을 전달했다. 재경향수골프회도
영동 레인보우 힐링센터가 7월 15일 개장했다. 영동 레인보우 힐링관광지 안에 197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충청 북도 3단계 균형발전 전략사업에 의해 조성됐다. 규모는 지하 1층, 지상 3 층이며 연면적 4,041㎡이다.이곳은 말 그대로 몸과 마음을 편히 쉴 수 있는 힐링 공간으로, 건물은 웰컴로비, 어린이힐링뮤지엄, 릴렉스룸, 명상의 연못, 바람의 계단, 힐링정원, 힐링풋스파, 옥상정원 등으로 구성됐 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고, 월요일은 휴관이다. 입장 요금은 1천원~3천원이고 영동군민은 1천원에 이용할
괴산군이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2023~2025 노지 스마트농업 시범단지 조 성 공모사업’에 ‘K-스마트 유기농 혁신 시 범단지 조성사업’이 최종 선정됐다.‘K-스마트 유기농 혁신 시범단지 조성사 업’은 고령화에 따른 일손 부족과 낮은 기 계화율, 경험에 의한 관행농업을 스마트 유 기농업으로 전환하는 사업으로 데이터를 기반으로 작물의 생산량 예측, 병해충 예방, 농가 인력・경영비 절감 등을 도모하여 미 래 농업을 선도하는 유기농 스마트농업 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이다.군은 2023년부 터 2025년까지 3 년간 칠성면 일원 에 25
음성군은 가족 친화적 체류형 관광지 개 발을 위해 원남저수지에 체험휴양관광 자 원화 조성사업을 추진키로 했다.음성군 역점사업인 원남저수지 체험휴양 관광 자원화 조성사업은 2020년 충청북도 국가균형발전특별회계 관광자원개발사업 에 선정된 바 있다.음성군은 도비 90억원을 지원받아 총사업 비 180억원을 투입해 2025년까지 조성할 계 획이다. 군은 이곳에 만보둘레길, 사랑의링 보도교, 보라보라파크, 은하수놀이터 등을 만들어 주 변 시설인 캠핑 장과 품바재생예 술체험촌, 오감만 족새싹체험장, 식 생정화습지, 등산로 등과 연계해 체류형
오는 8월 10일 개막하 는 제19회 제천국제음악 영화제의 공식 포스터가 공개됐다. 디자인 에이전시 징가 빈스튜디오가 제작한 이 포스터는 제천의 맑은 하늘색을 바탕으로 제천 의 호수와 바람, 산의 어 울림의 시각화를 통해 음악과 영화의 본질을 고찰하면서 영화제 슬로 건인 ‘Da Capo’(다카포) 를 강조하고 있다.다카포는 ‘처음으로 돌아가다’라는 의미의 음악 용어로, 그 동안 눈부신 성장과 업적을 이룬 영화제의 본질적 기능과 방 향을 이번 기회에 다시 새겨보자는 의미를 담았다고 영화제 사무국은 설명했다.이번 영화제는 8월 10일∼
개발 논리 속에서 살아남은 거목은 수백 년이 지난 지금 더욱 뿌리를 깊게 내렸습니다. 그 나무의 깊이는 높이 솟은 콘크리트 건물만큼이나 저항하듯 더욱 뻗어 갔고 육중한 몸채와 풍성한 나뭇가지로 세월을 대변하고 있습니다. 청주 도심에는 최소 200~570년에 달하는 나무 16그루가 보호수로 지정돼 있습니다.날이 밝자 청주시 수곡1동에 있는 570년 된 느티나무 아래에 동네 어르신들이 삼삼오오 모입니다. 모인 이들은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저마다 세상 사는 이야기를 하며 웃음꽃을 피웁니다.마을의 성황당 역할을 하며 매년 안녕을 기원하는
故 이건희 회장 기증 지역순회전인 ‘어느 수집가의 초대’가 7월 25일부터 10월 29일까지 국립청주박물관에서 개최된다.특히 이번 전시에서는 정선의 ‘인왕 제색도’를 비롯한 대표 기증품과 충북 의 풍경을 담은 ‘구담봉도’, 충북 대표 유학자인 송시열의 제자 권상하 초상 화 등도 만날 수 있다.전체 전시품은 서화작품, 목가구, 자 기, 금속공예품 등 수집품으로 구성됐 으며 국보, 보물 등 지정문화재 18건 을 포함해 201건 399점의 문화재를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다. 단, 전시 특성상 관람은 국립청주박물관 누리집에서 온라인 사전예
숨은그림 : 높은음자리표, 종이배, 성냥개비, 별, 압정
가로01 일 년 중 가을이 시작된다는 날.03 마음이나 마음속에 가진 생각을 속되게 이르는 말.05 산세, 지세, 수세 따위를 판단하여 이것을 인간의 길흉화복에 연결시켜 설명하려는 이론이나 주장.06 예전에 사용하던, 놋쇠로 만든 돈.08 광학에서 빛을 굴절, 분산, 반사시키는 데 쓰이는 부품.09 통하여 다닐 수 있도록 만들어진 길.11 부부를 중심으로 하여 그로부터 생겨난 아들, 딸, 손자, 손녀 등으로 구성된 집단.13 물체가 빛을 가리어 물체의 뒤에 나타나는 검은 형상.15 조그맣게 물건을 차려놓고 파는 집. 세로 02 가을
당첨자 : 장재영, 김학수, 이하은, 이재성, 신환숙, 박현영, 장기영, 박영임, 최아름, 최영아, 함소희, 송정은, 강인옥, 김아람, 김재현
산막이옛길 : 칠성면 사은리 사오랑 마을과 산막이 마을을 잇는 십리 옛길을 꾸며 만든 길이다. 산허리 오솔길과 괴산댐 호수가 만든 풍 경이 어울린 길에 마음이 맑아진다. 사랑의 연리지, 출렁다리, 다람쥐들도 쉬어가는 약수터, 꾀꼬리 전망대 등이 있다.화양구곡 : 파천, 학소대, 와룡암, 능운대, 첨성대, 금사담, 읍궁암, 운영담, 경천벽, 전설의 풍경과 역사의 풍경을 모은 아홉 가지 경치에 이름을 새겼다. 파천, 암반바위 전체를 뒤덮은 물결무늬는 ‘용비늘’ 같다. 학소대는 푸른 학의 전설을 남겼다. 구름에 싸인 바위로 신비감 을 높